홀덤커뮤니티 Fundamentals Explained

마을에 들어가 처음 놀랬던 일은 남자들은 앞마루를 거쳐 방으로 당당하게 들어 오는데 비해 여성은 젊은이고 머리가 하얀 어르신도 모두가 부엌을 거쳐 방으로 통하는 작은 샛문으로 허리를 굽혀 들어 오시어 한쪽에 쪼그리고 앉으셨습니다.

거듭된 여전도 회장님의 권면에도 단연 거절을 했습니다. 저는 개척을 할수도 갈수도 없습니다. 무역으로 돈을 벌어 하나님께서 분부한 "고아와 과부를 불쌍히 여겨라, 하셨으니 과부들은 어른들이라 알아서 살 수 있고 먼저 배고픈 고아들을 먹이고 공부도 시키고 크리스챤 학교를 초등하교 부터 대학교까지 기숙사를 겸하여 세워 온전한 믿음으로 무장된 바울 사도와 같은 사명자 일꾼을 양성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 복음화로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를 퍼붓고 있을 때였습니다.

내가 주릴 때어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바쁘신 중에 각 지방에서 올라 오시어 프랑카드를 걸고 순서지를 가져 오셔서 창립예배를 드리게 된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은 주님께서 계획하신 "한국교회 아름다운 사모들"를 알리는 우렁찬 태동이였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집사님은 옷차림이나 살림집을 들여다 봐도 아주 검소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아버지의 사업도 조금씩 나아졌습니다. 주님의 영광을 우리 가정에 보여 주소서, 동생은 공부는 뒷전이고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망아지 처럼 뛰놀던 동생이였습니다. 어떻게 하여야 학교 실력을 향상 시킬까 고민이었습니다. 아침에 학교가면 돌아와 책가방만 집에 던져 놓고 놀다가 늦게 집으로 돌아 오는 동생을 공부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고민 하던 중에 중간고사, 학기말고사에 동생이 갖고 싶어하는 상품과 용돈을 실력 끌어 올리는데 뇌물로 걸어서 시험 점수를 올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목수의 건축일에 보조를 맞춰가야 했는데 목수가 드디어 앞으로 할 일을 꼼꼼하게 상의하며 의견을 물어왔습니다. 그 때 부터 건축비 손실은 멈췄습니다. 더구나 처녀 전도사가 교회 공사를 하는데 자부심이 대단한 기술자 자존심에 상처될까 그들의 마음 얻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전도사가 일을 쉬지 않고 하니 그들도 안타까웠던지 홀덤보증 인부들도 돕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일을 해 주었습니다.

교회가 목사님을 중심으로 사역이 이루어지니 목사님의 소천과 더불어 사모님의 이름도 동시에 교단에서 챙겨주지 않아 남은 가족은 향방없이 안개처럼 사라져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 가시는지 전혀 파악이 안됩니다.

[십자가칼럼] 진정한 친구 되기 그리고 찾기 ... “친구는 힘들 때 의지 할 고귀한 존재”

의대 합격은 분명 확실했습니다. 주여 아버지의 영광이 우리 가정을 통해 나타내심을 감사합니다. 응답을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글을 보신 많은 목사님들과 장로님들 평신도들께서도 크게 공감하시며 소문 듣고 먼거리에서 새벽을 가르며 달려 오신 생면 부지 존귀하신분들과

홀사모님 슬픔, 내 슬픔 동아리로 끌어 안고 실컷 울었더니 광명한 천국의 빛줄기로 내 슬픔은 주님께서 몽땅 거두셨습니다.

태동화 부총무(기감 선교국) 또한 “그동안 예자회가 기도하며 수고한 것을 보아왔고, 헌신의 열매가 맺혀졌기에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내 한몸의 반쪽이 잘려져 나간 아픔이라고 표현해도 이 아픔을 당하지 않은자가 그 아픔을 어찌 알리요 남의 죽을 암병보다 내 코풀이 더 힘들다는 말이 있드시 "부부란 서로 반씩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써 전체가 되는 것이다" ~반 고흐~ 명언이 떠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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